마야사 정원을 가꾸며 느낀 고요와 기쁨,꽃과 바람이 전하는 깨달음과 진리를 전합니다.불교계 대표 ‘문사(文士)’ 현진 스님의 『수행자와 정원』은 그가 십 년간 산사의 정원을 가꾸며 수행한 사계절을 기록한 책이다. 그의 정원에는 꽃과 바람을 비롯해 자연이 전하는 깨달음이 가득하다. 그는 때때로 피고...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