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꽃처럼 피어날 이에게 전하는 어느 초등 교사의 위로”초등학교 교실을 들여다보면 그런 아이가 꼭 한두 명은 있다. 학급에 온전히 동화되지도, 적응하지도 못한 채 이리저리 흔들리는 아이들 말이다. 교사는 그런 아이들을 어떻게든 또래와 어울리게 하거나 밝은 성격이 될 수 있게 더 많은 신경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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