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테사 모시페그, 영미 문학계의 괴물 유망주에서 독보적인 실력가로 『아일린』 『내 휴식과 이완의 해』에 이은 세번째 장편 최신작 『그녀 손안의 죽음』에서 주인공 72세 베스타는 남편이 세상을 떠난 뒤 유일한 가족인 반려견 찰리를 데리고 자작나무 숲이 울창한 외딴 지역의 오두막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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