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방멘은 남인도로떠난 네 번째 인도여행에서 최고가 최악이 되고 최악이 최고가 되는 반복 속에 인도는 천국도 지옥도 아닌 우리의 인생과... 삶을 살아가는 길 위에서 헤매는 동안 뚜렷한 정답은 아니더라도 작은 이정표가 되어주는 해답을 내어주었던 인도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불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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