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와 민채 남매네 가족이 방을 둘러싸고 펼치는 이야기다. 이 책은 동화작가 김병규 선생님이 1996년에 출간된 <열세 번째 민주의 방>에 새로운 이야기를 더하여 낸 것이다. 20여 년 전의 <열세 번째 민주의 방>이 ‘민주’의 시선으로 진행되었다면, 2017년의 <자꾸자꾸 자라는 방>은 사춘기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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