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나스를 ‘완벽한 스승’으로 섬기며 그의 텍스트를 ‘완전기호’라고 칭송하는 저자 우치다타츠루는 이 책에서 레비나스의 타자성의 철학을 레비나스의 철학체계 안에서 수월하고 명쾌하게 설명한다. 레비나스의 ‘사제론’과 ‘타자론’, ‘에로스론’에 대한 저자 자신의 개인적 고찰을 담아냄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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