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는 소녀들의 현대판 ‘파리 대왕’ “하피스에서 살아남으려면, 그리고 진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너희보다 더 나쁜 X가 돼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깨달았어.” 아마존, 굿리즈 별점 5점 리뷰 수 10,000건 이상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독창적 서스펜스 스릴러! - 미국 미드웨스트 북 리뷰 《하피스, 잔혹한 소녀들》은 미국 내에서 12종이 넘는 베스트셀러를 배출한 작가가 필명으로 내놓은 데뷔작이다. 작가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데에 기존 작품들이 편견으로 작용하는 것을 우려해 에이버리 비숍이라는 이름 아래 이 책을 출간했고, 〈퍼블리셔스 위클리〉, 〈맨해튼 북 리뷰〉, 〈OK! 매거진〉, 킴벌리 벨, 미셸 캠벨, 에밀리 리버트 등 다양한 매체와 베스트셀러 작가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 책은 학교 폭력, 소셜 미디어, 정신 건강, 자살, 빈부 격차 등과 같은 사회 문제를 서스펜스 넘치는 긴박한 전개와 반전을 거듭하는 플롯 안에 잘 버무려놓은 웰메이드 스릴러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