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상처 입은 아이들을 향한 한 소년부 판사의 따뜻한 시선과 진심어린 고백 어른들이 마땅히 져야 할 책무를 다하지 않는 사회에서 아이들이 ?요롭고 올곧게 성장하기는 어렵다. 이러한 세태 속에서 ‘일진’에게 호되게 호통을 치고, 사건을 무마하기에 바쁜 부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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