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멀리 가는 이야기』와 『진화신화』 중 따로 출간된 「미래로 가는 사람들」 연작과, 후속편을 집필해 장편으로 준비 중인 「종의 기원」 연작, 그래픽 노블로 나오게 될 「진화신화」, 그리고 『얼마나 닮았는가』에 수록된 「0과 1 사이」를 제외한 모든 작품이 수록되었다. 데뷔작이자 제1회 과학기술 창작문예 대상을 받은 「촉각의 경험」에서부터 한국 SF 역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품 중 하나로 기록될 「지구의 하늘에는 별이 빛나고 있다」까지, 오래도록 한국의 SF에서 빛나고 있었던 김보영의 초기 걸작들을 다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