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음식을 가려 먹듯, 마음 건강에도 처방이 필요하다인생의 등불처럼 내 마음을 밝혀 주는 책과 이웃들 그리고마음까지 보듬는 한의사의 책처방경주에는 책을 처방하는 한의사가 있다?! 경주의 오래된 마을에서 긴 시간 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동네 사랑방 같은 곳. 몸이 아플 때 침을 맞고, 약을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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