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나눈 편지 속 문자가 문학의 미술의 경계를 부유했으면 합니다.”『두 비교문학자의 편지』는 근대 문학과 미술을 연구하는 강정화 교수와 대학에서 미술과 문학을 공부한 뒤 서울의 대안 공간, 미술 기관에서 일하는 신이연 기획자가 문학과 미술의 경계에 대해 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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