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어 황홀하다』는 프랑스의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메디치상을 수상한 프랑스 소설가 마리 다리외세크가 쓴 독일 화가 파울라 모더존 베커의...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와의 우정, 여성으로서의 고민을 나눈 친구이자 조각가 클라라 베스트호프, 보르프스베데에서 만난 화가 오토 모더존과의 사랑, 결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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