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타임라인에 나타나 혀를 쑥 내밀고 600년 역사를 뚫고 나오는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우리 마음을 빼앗아간 메롱해치. 능청스럽고 엉뚱한 장난으로 모두를 웃게 만들고, 궐 안의 사람들은 물론 동물, 상상 속 존재와도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모두에게 특별한 우정이 되어준 덕분에 소셜미디어에서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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