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에 총을 맞아 죽음 앞까지 갔다가 살아난 진아영 할머니가 ‘무명천할머니’로 불리며 살아 낸... 무명천할머니는 간신히 목숨은 건졌지만, 약 없이는 견딜 수 없는 끔찍한 고통 속에 평생을 살아야 했다. 턱이 없어 제대로 말을 할 수도, 음식을 먹을 수도 없었다. 사람들에게 무명천푼 모습을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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