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의 아테네’라 불리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부터 서양 철학사의 물꼬를 바꾼 『인성론』의 산실 프랑스 라플레슈를 거쳐 유럽 계몽주의의 또 다른 현장인 프랑스 파리까지 데이비드 흄 사상의 현장을 찾아가다〉 회의주의자이면서도 생을 사랑했던 자 “흄은 나를 이성이라는 독단의 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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