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기록에서 시작된 무한한 상상력, 역동적인 이야기의 힘! 『싱커』의 배미주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바람의 사자들』은 고대 문헌 속 작은 소재를 씨앗 삼아 광활한 실크로드를 배경으로 역사적 상상력을 펼치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당대의 분위기와 인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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