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농부 서정홍의 깊고, 아름답고, 따뜻한 시 단비의 새 책 『쉬엄쉬엄 가도 괜찮아요』는 작은 산골 마을에 뿌리를 내리고 농부로 산 지 어느덧 14년이 지난 산골 농부 ‘서정홍’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 시집이다. 서정홍은 경상남도 합천 황매산 자락의 산골 마을에서 철따라 농사를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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