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황금드래곤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데뷔를 한 이래 수많은 작품들을 발표한 작가의 장르적 변신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마녀, 소녀』라는 제목으로 웹소설로 연재되던 당시에 “한번 보면 손에서 놓을수가 없는 마법의 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작가는 5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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