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미리 단정하지 말아주세요. 사람의 앞날은 모르는 것입니다.”마지막 순간 함께 있기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도망치는 젊은 부부를 본 무진. 자신도 교희와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었다고 말하는 무진에게 절영은 교희가 살아 있음을 알리는데…. 깊은 울림, 묵직한 감동… 윤지운 작가가 선보이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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