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 살의 난중일기』의 저자 박원영은 1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피난길에 올라 전생의 참상을 온몸으로 겪은 세대로서 노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 시절 전쟁 체험을 생생하고 또렷하게 기억해 기록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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