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에 생명을 불어넣는 ‘기계설계’ 분야에서 9년간 외래교수로 활동하던 저자는 ‘인간의 삶과 죽음의 설계’에 관심을 갖게 된 후로 교육학을 재전공하고, 현재까지 시민과 학생을 위한 죽음교육 프로그램을 연구ㆍ개발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저자이지만, 할머니의 치매 간병 중 휴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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