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후의 성리학자『간재 전우, "중용"을 탐구하다』. 이 책은 간재(艮齋) 전우(田愚: 1841~1922)의 『중용기의(中庸記疑)』를 국역한 책이다. ‘기의(記疑)’란 의심스러운 것을 항상 마음에 새긴 후 기록하는 형식을 말하는 것으로, 전우가 『중용』을 탐구하여 자신의 견해를 밝힌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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