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걸음 같은 시 정우영 시인이 8년여 만에 네 번째 시집을 냈다. 《우리 누구나의 외할머니―창신동》, 《산당화가 내게도 치마를 내린다》, 《새들의 경계―배호가 에바 캐시디를 만날 때》, 《나비효과―조향미 시에 기대어》, 《마지막 밥은 노래로―은명에게》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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