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간 캐나다 시민청에 몸담은 저자의 경험을 통해 어린이 시민 교육에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알고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여느 책처럼 일방적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팔랑귀 시장과 시 의원들이 벌이는 소동을 재미나게 보여줄 뿐이다.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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