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를 사랑하는 아이, 타냐의 이야기. 춤추기 좋아하는 타냐는 텔레비전에서 빨간 토슈즈를 신고 발끝으로 빙빙 돌며 춤추는 발레리나를 봅니다.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타냐도 얼른 예쁜 토슈즈를 신고 춤을 추고 싶습니다. 그러나 발레 선생님과 언니는 타냐가 아직 어려서 토슈즈를 신을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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