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 이후 8년 언제 끝날지 모르는 복구, 제염 작업을 담당한 노동자들은 여전히 고립되어 모순투성이 작업 환경 속에서 하청으로 일한다 이 책은 도쿄 우체국에서 집배원으로 30년간 일한 후 정년퇴직한 저자가 하청 노동자가 되어 후쿠시마 사고 제염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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