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노길상의 이야기다. 뇌물수수 협의로 6개월간 구속되었으나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그는 감방에서의 새로운 삶이 시작된 이후르와 가족들과 주고 받았던 편지를 수록했다. 더불어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와 술/화투/골프를 끊는 과정에서 체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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