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종이 위에 적힌 글이 우리보다 오래 남을 것이다” 스티븐 킹, 록산 게이, 엘리자베스 길버트… 영이 작가 33인에게 물었다. 당신 인생을 바꾼 한 문장은 무엇입니까? “이 문장은 작가의 본질에 대한 가장 진솔한 진술이기도 하다. 결국 글로 쓰인 것은, 운이 좋아 봐야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의 근사치다.” _할레드 호세이니. “나에게는 이게 첫 문장의 정수처럼 느껴졌다.” _ 스티븐 킹. “나도 글을 쓸 때에는 이렇게 한다. 아니면 적어도 그렇게 하려고 애쓰고, 그렇게 하고 싶다. 어떤 버전의 진실을 이야기하면서 내 목소리로 내 목소리를 감추는 것.” _ 록산 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