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져 먹고 골라 먹는’ 중장년이 반한 건강 음식 ‘신중년’이라 통칭되는 요즘의 중장년은 확실히 예전과 다르다. 자식에게 기대하는 바가 적고 자식에게 바라지 않으니 자기 관리는 스스로 철저히 한다. 식습관 역시 예외가 아니다. 스스로가 ‘푸드 닥터’가 되어 끼마다 음식의 영양소를 안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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