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그린 화가, 타샤 튜더의 인생과 그림 홀로 자급자족하며 느리게 살기를 실천한 자연주의자, 버몬트 숲속에 비밀의 화원을 가꾼 원예가, 자연을 재료로 맛좋은 식탁을 차려낸 요리사, 삶에 필요한 것들은 되도록 직접 만들어 쓰는 솜씨 좋은 공예가. 바로 타샤 튜더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들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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