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음은 삶의 완결편이다.” 인생은 생로병사(生老病死)라 했다. 생로사(生老死) 면 오죽 좋으랴. 하지만 애석하게도 병(病)을 거치는 것이 다반사다. 또한 생사(生死)도 더러 있다. 하지만 대다수는 늙어보고 죽기를 갈망한다. 젊어서 죽는 일은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늙는다는 것은 축복이다. 축복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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