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하루가 우리 고양이들의 매일 같기를,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 기쁨을 찾을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랄게.” 고양이의 동그란 눈, 새침한 꼬리, 솜뭉치 같은 발, 말랑말랑 발바닥 젤리를 보고 있노라면 ‘냥덕후’가 점점 늘어나는 게 당연한 것 같다. 눈 깜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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