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 외국어라니>로 중년 남자의 유쾌하고 용감한 도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 작가 윌리엄 알렉산더는 40대 나이에 뒤늦게 데뷔했다. 그는 나이와 돈과 체력에 크게 개의치 않고 자꾸만 자신의 관심사에 '겁 없이'도전하고 실패하고 무언가를 깨닫는 사람이다. 그의 데뷔작 <나를 미치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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