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흔들리는 삶의 순가마다 나를 지켜낸 것들에 대하여 …어른인 척, 행복한 척하느라 외롭고 불안한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정여울의 이야기… "후회가 인생의 발목을 잡을 때, 그 아픔이 얼마나 삶을 황폐화시키는지 알아버린 지금, 이제는 과거의 내게로 돌아가 말해주고 싶다. 인생에 대한 두려움을 벗어던지라고, 두려움 때문에 포기했던 모든 것들이 결국 네 뒤통수를 후려칠 것이라고."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의 두 번째 이야기.2013년 출간된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의 두 번째 이야기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감성 에세이인 이 책에서 저자는 가장 찬란하면서도 가장 외로웠던 자신의 30대를 되돌아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