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이기심과 물질 만능주의등을 매섭고 날카롭게 지적하면서도 평범한 사람들의 소박한 모습을 저자 특유의 정갈한 언어로 표현했다. 그의 짧은 글과 김복태의 해학적이고도 아름다운 그림의 절묘한 조화가 우리에게 긴 여운을 남긴다. - 소홀히 보내기 쉬운 '이 순간'을 소중히,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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