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예 문학상’을 통해 등단해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홍희숙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이다. 이 책에는 ‘어린이처럼 생각하기’ ‘어린이처럼 바라보기’ ‘어린이처럼 상상하기’가 생생하게 반영된 55편의 동시가 수록되어 있다. 시인은 아이들이 읽어내기 어려운 거대한 서사나 복잡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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