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다’는 것이 반드시 ‘좋은’ 걸까요? ‘착하지 않다’고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닐 텐데요. 그러나 우리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스스로 ‘착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우리의 도덕관념이나 가치관 속에 이미 ‘착하다 = 좋다’, ‘착하지 않다 = 나쁘다’는 등식이 성립된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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