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을 거쳐 북한을 방문했던 저자가 북녘 땅의 이 곳저곳을 두루 답사하며 느낀 감흥을 엮은 책. 평양에서의 첫날밤을 보내고 평양 시내를 돌아보며 평양의 풍수를 살피고 옛 도읍지였던 개성을 돌며 개성의 풍 수와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