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파스의 대자연과 더불어 자란 저자의 유년기에 대한 기록을 담은 책. 성장소설이자 자연소설로 저자가 죽기 7년 전, 그의 나이 70세 때 쓰여지기 시작했다. 이 자전적 소설에는 작가가 아르헨티나의 팜파스에서 지낸 소년시절과 롬바르디아 포플러 숲과 습지, 뱀과 새, 그리고 비스카치(토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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