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타오의 장편 역사소설 『여섯 줄의 천국』. 두 소년이 거문고를 배우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성장해 가는 모습을 그려낸 책입니다. 《삼국사기》에 기록된 짧은 역사적 기록에 저자의 상상력이 덧붙여져 글과 그림으로 역사의 현장을 살려냈습니다. 반복되는 실패와 실수 속에서도 거문고를 배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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