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순리대로 살아온 한 양치기의 겸손, 자유, 행복의 이야기. 아버지와 할아버지 모두 양치기였던 목장 집안의 장남인 제임스 리뱅크스. 그의 집안은 여러 세대에 걸쳐 레이크 디스트릭트에서 일하며 살아왔다. 이들 삶의 리듬은 사계절이라는 시간의 흐름과 철마다 필요한 일들에 따라 정해지며, 이런 생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