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말이면 안 되는 일이 없는 이 나라에서 대통령이 올바른 판단력을 지니고 있지 못하다면 그 뒷감당은 누가 해야 하는가. 결국 우리는 지금 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다. 이 상처를 치유하는 데 오랜 세월이 필요할 것이다. 저자는 이제 유권자들도 정신 차려야 한다고 일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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