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평하지 않은 세계에서 우리는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2016년 4월, 특이한 이름의 그래프 하나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바로 세계적인 불평등 연구자 브랑코 밀라노비치(BRANKO MILANOVIC) 교수가 만든 ‘엘리펀트 커브(ELEPHANT CURVE)’, 쉽게 말해 ‘코끼리 곡선’이다. 마치 코끼리가 코를 높이 들어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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