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서 갓 내려와 땅 위를 두 발로 걷기 시작한 인간 혹은 원시인들을 주인공으로 구석기시대를 총체적으로 묘사한 소설. 200만 년 전부터 5만 년 전까지 이르는 기나긴 세월이 한 위대한 원시인 일가족의 삶 속에 축약되어 있다. 구석기시대의 원시인들이지만 그들의 고민은 현대인들과 다를 것이 없다. 먹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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