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작가 린하이윈의 동화. 그녀의 어린시절이 녹아있는 이 동화는 어린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어른들의 모습을 그린다. 제목은 '북경이야기'로 1권 <우리는 바다를 보러 간다>와 2권 <아버지의 꽃은 지고 나는 이제 어린애가 아니다>로 구성되었다. 책 속에서 주인공 소녀 잉쯔는 일곱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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