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어린시절. 자신보다 한 살이 많은 동네 누나 딸꼬마이를 주인공으로 엮은 이야기이다. 딸이라는 이유로 천대받으며 살고, 엄마 아빠가 이혼하여 외롭게 살며, 매를 맞으면서 사는 아이와 그리고 입양되는 아이들이 지금도 많이 있다. 부모 잘 만나서 항상 어린이날처럼 지내는 아이들이 있는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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