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여름』은 인종차별이 극심했던 1964년 여름, 피부색이 다른 두 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그 안에는 백인과 흑인, 피부색에 대한 편견, 그리고 이를 넘어서는 둘의 우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백인 소년 '조'와 흑인 소년 '존 헨리'는 둘도 없는 친구예요. 수영을 좋아하는 조와 존 헨리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