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클래식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인 스물네 살에 베토벤 소나타 전곡 앨범을 발매한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이야기'이다. 그녀의 데뷔 앨범은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클래식 차트와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뉴욕 타임스」와 「텔레그래프」, 'BBC 뮤직'의 극찬을 받았다. 열두 살에 꿈을...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