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진, 회화, 광고 등의 시각예술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는 걸까. 흡인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우리를 사로잡았던 바로 그 장면에는 사실 의도적인 장치가 숨어있다. 이를 저자는 20개의 시각코드로 설명한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미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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