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과 방화를 일삼는 사람으로 로마 정부에 의해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을 날을 기다리고 있던 유명한 도적 바라바. 예수가 대신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되어 가까스로 처형을 모면하고 석방되지만 왜 나자렛의 예수라는 사람이 자기 대신 십자가를 지고 죽어야만 했는지가 너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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